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단 편집) === 한국사 영역 === 평가원의 기조대로 매우 쉬웠다. 사실 애초에 '''절대평가'''이고 주 목표가 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이기 때문에 어렵게 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어렵게 내면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에 괜찮게 냈다고 볼 수 있다. 시기를 묻는 문제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문제의 선지 대부분이 다른 시대의 선지라서 개념을 한번 정도만 봐도 쉽게 풀 수 있는 정도였다. 예를 들면 조선 시대 관련된 문제인데 선지는 고조선 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근대시대, 조선시대와 같이 5개 선지의 시대가 다 다른 것이다. 평가원이 정말 한국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문제를 낸 걸 알 수 있다. 타 과목의 킬러 문제가 등급을 변별 하려고 낸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평가인 한국사는 정말 킬러문제가 단 하나도 없었다. .다만 이런 단순한 문제로 애초에 목적인 역사의식이 함양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될 우려가 있기에 어떤 경향이 될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사설 문제에 비해 당연히 쉽고, 4월 학력평가 처럼 생소한 자료가 없었다. 4번 문제가 말이 많았는데, 자료에 '이순신'을 넣고 '임진왜란'을 고르도록 하는,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심지어 배점도 3점이다... 4등급까지 비율이 76.92%(상대평가 기준 6등급 컷 부근)가 나온것으로 보아 수험생들에 큰 부담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2021년 현재 이 정도 수준으로 문제를 냈더라면 '''1등급이 과반수(50%)'''가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